지난 주말 잠시 한국 가 있는 동안 냄세날 정도로 오래된 친구녀석들을 만나고, 그 녀석들 사진을 찍느라 다른 피사체는 거의 찍어보지 못했던 듯 하다. 한국 밖에서 살다보니 이전보다 한국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과 애국아닌 애국심도 더 강해지는 중 이다.
중략하고, 몇 컷 되진 않지만 실로 오랫만에 느꼈던 한국 공유 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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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에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서울을 들어갈 때 깜짝 놀랐다. 홍콩의 가을은 시원하지도 않지만, 연무와 스모그가 끼는 시즌이라 좀처럼 맑고 높고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없으나 한국의 가을은.... 이건 뭐 말이 필요 없지 않은가? 달리는 버스창 너머로 보이는 인천 지역의 석양 지는 하늘 정말 좋다.
렌즈는 24-85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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